강화도 놀러간 김에 찾아간 도레도레. 케이크는 예전에 먹었을 때 기름진 맛이 되게 심했던 것 같았는데 이번 케이크는 쨩맛! 단호박케이크와 레인보우케이크 둘다 맛있었고 커피나 에이드, 모카 등등 맛있었음. 케이크나 커피의 가격대가 높았으니 디자인이나 맛에 비하면 적절하였음!! 도레도레 바로 옆 마호가니도 오픈했는데 노키즈존으로 조용한 공간이였고 도레도레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야외테라스도 있었음. 또 가고 싶은 카페!
45파이가 유명하다해서 찾아갔는데 도레도레와 함께 있어서 조금 길 찾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정원을 예쁘게 꾸며놓아서 보기가 좋았고 봄에 온다면 더 예쁠 것으로 기대된당 커피 값은 상상이상으로 비쌌지만 한 번 쯤은 와볼만한 것 같다 크로와상은 맛있으나 45파이는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