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일 오후 3시 15분경 근무했던 여자알바생 때문에 기분이 급다운이네요. 무인주문기로 HOT 음료 시켰는데 ICE로 주고는 잘못 주문됐다고 하니 금방 해드릴게요 한마디하고 쌩 가버림.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아닌가요? 음료 주면서 죄송하다고 하겠지.. 생각하면서 기다렸는데 끝까지 그런말도 없어서 제가 죄송하다 하는게 예의 아니냐 했더니 흥 비웃음같은 웃음만 짓고는 대답도 안하고 그냥 씹더라구요.. 무안해서 그냥 음료들고 나왔습니다 사장님 전화번호 있음 연락해서 알바 교육 제대로 시키라고 하고 싶었네요. 옆 남자 알바생에게 아이스 잘못 주문나온거 먹을래? 이런 말 하는것도 들린것같고 손님 면전에 두고 시시덕 대면서 참 서비스 한마디로 최악이네요 다시는 안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