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러 주전까지 카페 놀러갔다가 아이들이 키즈카페
달린 곳에서 밥먹고 싶다해서 찾아간 집이에요.
감자탕 집 중 등뼈를 제일 좋아하는데 맛이 제일 좋아사요. 근데 이 집은 등뼈치고 많이 아쉽네요 ㅠ ㅠ
동네 감자탕 집 보다 고기도 좀 양이 적었고 남아도는 시래기까지 좀 모잘랐어요. 그리고 고기에서 냄새도 좀 났구요!
그래도 키즈카페에서 노는 셈 치구 잘 먹었습니다. 아쉽지만 키즈카페에는 먼지가 너무 많아서 좀 그랬어요 ㅠ 좀 청결했으면 더 좋지않았나 싶어요.
키즈카페가 있어서 식사하기 참 좋았지만 등뼈 최대 장점은 수제비 무한이 아닌가 싶네요! 그냥 주시는 수제비가 너무 맛나서 두번이나 리필했어요 ㅋㅋ
아이들도 잘 먹었구요^^ 맛집으로 가기보단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은 곳 같았어요 동네사람들이 외식하러 많이들 가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