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
전골식 야채곱창이 인기인 곳
분위기 좋은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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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3일 오픈했습니다. 숨터커피는 저와 도배하는 친구 1명이 직접 인테리어와 시공을 하여 오픈한 가게 입니다. 도배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없는 돈으로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전등 하나부터 모든것들이 제 손을 안거친게 없습니다. 지인분들과 주민 분들이 유동 인구가 아예 없는 이 곳에서 커피 장사를 한다는 거에 많은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10년 넘게 허름한 세탁소가 카페로 변해 장사를 한다는거 자체가 힘든 여정의 시작이였습니다. 그런 걱정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2022년 지금까지 지금도 한 곳에서 장사 하고 있습니다. 직접 로스팅하고 교육하고 원두 납품을 하는 작지만 발전하고 있는 숨터커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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