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른 분들 평은 아주 좋은데... 제가 간 날 맛이 영 별로였던 걸까요... 양장피가 제일 괜찮았고, 군만두를 탕수육 튀김은 괜찮았는데 소스는 영 제 취향이 아니라 안 찍어먹었어요. 짬뽕이랑 짜장면 다 시켜 먹었는데 짬뽕이 워낙 강해서 짬뽕 먹다가 짜장면 먹으면 엄청 밍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운 걸 안 좋아해서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매워도 맛있어서 못 먹는 게 아쉬운 그런 맛은 아니었어요.
시나몬슈가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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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있습니까? 맛있습니다! 서울여행 갔을때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나가서 먹고 왔어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시켜먹는게 일상이였는데 친구가 꼭 가봐야 할 서울짬뽕맛집이 있다길래 함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