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근처 골목에 있는 태국음식 전문점으로, 도보 5~10분 정도로 접근성이 좋고 예약이 가능하며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 우드톤과 라탄, 초록 장식, 따뜻한 조명으로 이국적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오픈 키친에서 퍼지는 향과 동남아 감성의 배경음악이 더해져 식사 시간이 즐겁다. 똠얌꿍과 랭셉, 싱가폴 누들, 마마똠얌 등 다양한 태국·동남아 메뉴를 합리적인 금액대로 즐길 수 있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 혼밥이나 데이트, 친구 모임까지 두루 어울리는 공간이라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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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특별하지는 않아요. 저는 약간 소이연남 태국식 쌀국수 기대했는데 고구마맛...? 국물이 뭔가 고구마맛이 났어요... 진짜 갈비가 있더라구요 놀랐어요. 하지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음식이 하나하나씩 나오더라구요. 넷이서 방문했는데 다 나오는데 오래 걸려서 같이 식사하기에 조금 불편했어요. 커리는 맛있었고 다른것도 괜찮았어요!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껴져요. 그냥 성대 근처에 갈 곳 없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