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마라탕집이에요. 솔직히 매장이 되게 관리가 안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테이블 정리도 안되고... 홀이 2층,3층으로 되어있는데 3층은 거의 관리가 안되고...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마라향도 강하지 않고 뭔가 사골육수같은 맛이었어요. 그래도 혼자서 먹기에도 부담없는 분위기라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재료 꽤 많이 넣어도 가격이 괜찮은편. 만원 이내로 먹을 수 있어요... but... 제 친구는 머리카락이 나왔어요... 위생이 좀 안좋은거같아요.ㅠ 셀프바에 재료다양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