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8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
대학로가 본점인데 신사역은 프리미엄.. 프리미엄이랑 그냥 정돈이랑 무슨 차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점은 돈까스를 반으로 갈라주고 신사점은 갈라주지 않음. 갈라주나 안갈라주나 정돈 돈까스는 언제나 최고
금요일 밤7시30분쯤 갔는데 30분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자리는 바자리가 대부분이고 여러명이 앉는 자리는 5테이블 정도 되었음
실망했어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컸던 걸까요? 망플 평이 너무 좋아서 부푼 꿈을 안고 갔는데 전 돈까스의 바닥이 눅눅한 곳은 일단 싫어합니다. 그 외에 다른 것들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지를 않아요. 히레는 괜찮았습니다. 독특한 맛과 비쥬얼이었죠. 그 가격만치는 잘 모르겠지만... 히레만 먹었다면 ‘괜찮다’ 를 했을 거에요. 그런데 등심... 바닥이 그냥 눅눅하더군여... 석쇠(?) 같은 거 위에 뒀는데도 왜 그렇게 눅눅하죠? 의아하지만 눅눅했습니다. 제 기준에서 그것은 너무나 중요하기에 ‘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