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감성파식당

매장 소개

장지수가 전하는 말 거창할건 없습니다. 그냥 예전에 어머니께서, 그 어머니의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그 맛이 그리웠습니다. 시큼한 파김치를 따뜻한 밥에 얹어 먹던 그맛, 고기와 함께 자글자글 대충 끊여주셨지만 참~ 맛있었던 그 맛 말입니다. 그 파김치 맛이 그리운 걸까요? 아니면, 어머니 손맛이 그리운 걸까요? 집에서 먹듯이 편히 오셔서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장지수가 느꼈던 그 맛에, 그 감성에, 정성을 보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