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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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4422 5
    죠리퐁 좋아해서 퐁쉐이크 먹으러 갔다가 초코링쉐이크에 치이고 자주 가는 카페. 진짜 정말 요즘 카페들 쪼끄마한 컵에 한입 음료 넣어놓고 6000원씩 받는데 여긴진짜 5천원으로 밥한끼를 먹는느낌. 우선 카페 자체가 조용하고 아늑하고 인테리어도 잘 해놔서 인스타용으로도 최곤데 보드게임까지 있음,,남친이랑 게임도하고 공부도 한 곳임. 갈때마다 딴것도 먹어봐야지 하곤 남친이랑 둘다 초코링쉐이크 포기못하고 계속 이것만 시킴. 먹을따마다 맛있어서 남친한테 사장님 납치하고싶다했다가 혼난적도 있음. 여긴 진짜 시끄러워 질까봐 나만알고 싶긴한데 어차피 맛있는건 유명해져...⭐️여러분 여기 꼭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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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식 > 카페/커피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