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친구랑 닭갈비 먹으러 왔는데 사장님께서 몇살이냐 물어보고서 말씀을 드렸더니 반말을 하시더군요 제가 왠만하면 리뷰를 잘 쓰지 않습니다 근데 저도 요리 전문쪽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인데 저도 거기 가서 식당 인테리어보고 참고 해서 할려고 했었는데 맛도 있고 반찬도 좋아서 반말하더라도 그래도 맛있게 먹던중 친구가 창문을 보는데 엄청 큰 거미가 나오던군요 저는 당연히 식당안에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옆에 보는 순간 가게 안에 있었습니다 그 거미만 아니여도 이런 리뷰를 쓰지 않았을 겁니다 진짜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위생상태가 너무 최악이였던것 같습니다 돈주고 사먹기가 아깝고 1인분을 시키려고 하는데 최소 2인용이라 하셔서 먹었는데 2명에서 먹기에도 양이 너무 작아서 이건 그냥 볶음밥해먹으라는 소리밖에 안들리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