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둔산가

1점도 너무 아깝네요.. 여기 써있는 것처럼 6000원도 아니고 7000원이네요? 갈 때마다 닭만 나오네요.. 메인메뉴인 반계탕도 하나 남아있던 거 가져갔는데 닭다리에 살이 하나도 안 붙어있고 정말로 뼈만 있었습니다 이게 복불복인가요 닭마다 차이가 너무 심한 것 같은데... 그리고 1인 1개라고 안 써있는데 아이가 하나 더 가져갔다고 해서 제가 없을 때 남사장님이 아이를 그렇게 뚫어져라 맴돌다 가고 여사장님이 아이 혼자 있을 때 그렇게 하나만 가져가는 거라고 그렇게 꾸짖어도 되는 건가요? 그래서 닭에 살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저희는 좋은 닭만 쓴다는 둥 소리를 질러대시니 너무 놀랐습니다.. 좋은 닭을 쓰든 말든 살이 떨어져나가서 먹을 게 없을 수 있는 건데 그렇게 자기 말씀만 하시고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자리를 떠나시니 너무 당황했습니다 또 자기 말씀하시고 싶은 게 있으신 지 또 자기 말씀만 하고 가시는 게...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메인메뉴 닭 외에는 밥반찬이라고는 나물밖에 없고 떡볶이만 있는데 계속 떡볶이만 리필해먹으라는 건 지요... 그래서 빈정이 상해서 다 먹지도않고 일어나서 가는데 사장님들이 계속 째려보시더라고요..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한식뷔페라는 이름을 걸고 1인 1개로 반계탕을 할 거라면 그냥 그 돈으로 전문 삼계탕집을 가겠어요.. 정말 떡볶이 먹으러 온 건지.. 또 나물과 밥 비벼먹으려고 해도 아는 사람만 알도록 숨겨놓으셨더라구요 그것도 참 어이없었어요.. 앞으로 절대 안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