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가

수요일에 갔다가 휴무라 허탕치고 (경주는 수요일 휴무가 많더라구요. 흑흑) 목요일에 다시 갔어여. (망고소녀 리스트에도 이 집이 있고 블로그 리뷰도 유명한 다른 김밥집보다 평이 좋더라구요) 렌트카 시간이 급박해서 주문해놓고 찾아서 먹었네요. 계란과 우엉(?) 인가요. 조화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한 줄만 포장 안된다고 해서 두 줄 했는데 한 줄만 샀으면 한 줄 먹고 후회했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