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산방
상허 이태준 선생 가옥을 개조한 찻집
정릉 매운탕 맛집
북한산 정릉지구의 초입에 위치한 남한강매운탕은 기존 된장 고추장이 아닌,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1인분씩도 주문 가능하며 밥이 일반 공기밥이 아니라 솥밥이 제공된다는 점이 이 곳만의 차별화된 점이다. 또한, 매운탕에 들어있는 생선에 살도 가득 붙어있고 비린내나 잡내가 전혀 안나며 특히 메기 매운탕과 다양한 생선이 들어있는 섞어 매운탕이 인기있다. 가게 내부도 넓어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니 단체 모임할 때 찾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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