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베이커리
쫄깃한 쭈꾸미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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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남매가 벌써 한자리에서 2015년부터 대전맛집 '단지네' 를 운영중입니다. 단 한번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내 가족이 먹을 음식만을 손님에게 대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 가게 문을 엽니다. 항상 고민이였습니다. 매일이 고민이였습니다. 어떻게하면 더 좋은 음식을 준비할까? 어떻게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까? 거기서 나온 제 답은 하나 였습니다. '정직' '정직'하게 대접하자. 그 '정직함'을 알아주시는지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고 계심에 감동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코로나로 많은 힘듬이 있는 때입니다. 누가 더 힘드냐란 것은 큰 의미가 없는 다툼이라 생각합니다. 다 같은 어려움입니다. 매일 같이 출근을 하고 있는 직장인도, 등교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도, 집합금지로 힘든 자영업자도, 유치원을 가지 못하는 어린아이 또한 힘든 고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능력안에서 최선의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7년간 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음은 바로 여러분 덕분입니다. -단지네 대전본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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