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마늘보쌈
부산 화명동의 소문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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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덕천동 젊음의 거리 ‘오쪽’ 젊은 멋쟁이들 매콤하고 쫄깃한 ‘치즈쪽갈비’에 빠지다~ 요즘 SNS을 통해 급속하게 번지고 있는 ‘치즈쪽갈비’가 대세다. 부산의 멋쟁이들이 즐겨 찾는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도 어김없이 비슷한 콘셉트의 식당들이 상륙하기 시작했다. 인근에는 상설시장과 5일장의 명성이 높은 구포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오쪽, 부산1번지, 치즈등신 등 2~3개월 전부터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 나름 음식을 찾아다니는 맛 객들은 ‘고소한 치즈와 매콤한 양념이 된 쪽갈비가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 즈쪽갈비를 주문하면 철판 한켠에 파무침을 올리고 그 위에 겹겹이 쌓아올린 쪽갈비와 나머지 부분을 치즈가 철판을 한가득 채워 나온다.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격식을 차릴 필요도 없다. 그냥 매운 양념이 된 쪽갈비를 치즈에 돌돌 말아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함께 차려지는 무, 피클, 옥수수콘, 계란찜과 함께 먹으면 된다. 쪽갈비는 초벌구이를 한 상태여서 철판위의 치즈가 부드럽게 녹기 시작하면 바로 먹는다. 먹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그냥 터프하게 손으로 뜯는 남자, 여성들은 위생장갑을 이용해 먹거나 젓가락으로 집어먹는다. 어느 것 하나 쪽갈비를 뜯기에 만만치 않지만 입가에는 맛있는 미소가 한 가득이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치즈와 쪽갈비 그리고 파무침이 어우려저 내는 맛은 희안하고 묘하다. 평소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파는 립스테이크 부럽지 않다. 젊은이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먹고 싶은 막걸리, 소주, 맥주, 쿨피스가 있어 더 자유스럽고 좋단다. 친구야~ 부산 덕천동 젊음의 거리 ‘오쪽’으로 가보자. ☎051)343-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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