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스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오가는 퓨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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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전주에서 처음 문을 연 저희전주한일관은 오랜 역사와 전통의 맛을 그대로 담아 창업주이신 박강임 어머니와 딸이 93년부터 서울로 옮겨와 테헤란로 역삼동에서 전주 전문 음식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었던 곳입니다. 대를 이은 맛집의 명성을 살려 전주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빔밥 및 콩나물국밥과 오랜 경험으로 빚어낸 모주를 주메뉴로 최근에 다시 청계산 등산로입구에 새롭게 음식점을 이전하여 오픈했습니다. 역대 전직 대통령과 많은 유명인사가 다녀가실 정도로 맛으로 인정받은 저희 전주한일관에서는 깔끔하고 정성을 다한 상차림을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게 단장한 실내공간과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며 꼭 들르셔서 전주음식의 제대로 된 깊은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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