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산방
상허 이태준 선생 가옥을 개조한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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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둘이 운영하는 5평짜리 작은 카페 입니다. 작은 카페이지만 일반 프렌차이점들과는 다르게 소소한 나눔과 행복이 있는 카페입니다. 매일매일 기분에 따라 만드는 주전부리 메뉴는 그날 그날 직접 구워내는 디저트나 빵류입니다. 산뜻한 인테리어로 재탄생한 커피숍 에스프레소 두들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산책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원 주택의 주차장을 개조한 저희 카페는 좋은 날씨에는 정원 테라스를 개방합니다. 오셔서 카푸치노 레몬을 꼭 드셔보세요.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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