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최악에 식당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러 갔는데 사장님이 엄청 불친절해서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처음에는 바빠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몰시킬때마다 궁시렁 궁시렁 거리고 이건 이래서 자기가 일하기 불편하다 저건 저래야한다 저희팀만 그런건지 엄청 불만이 많은거같았습니다 손님한테 이렇게 불친절한 곳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계산은 하는데 저희팀이 다나가고 계산대에 기다리고 있으면 빨리 먹은거 확인해서 계산을 해야지 먹은자리에 가서 하나하나 방석 정리하면서 병을 밑에다 두면 안된다 이건 저렇다 또 불만 정말 한소리하고 싶었지만 나이가 있으시니 그냥 넘어갑니다 친구말로는 인컴즈에서 왔다고 하면 친절할거라고 하는데 이분은 사람을 골라가면서 친절과 불친절한거같다는생각이 드네요 돈내고 먹으면서 돈이 이렇게 아깝게 느끼기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