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식당
서산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 전문점
3대를 이어온 설렁탕의 맛
1957년 영업을 시작하여 3대를 이어온 전통 있는 한식당입니다. 설렁탕과 해장국, 도가니탕 등 진한 국물 요리로 유명합니다. 땡땡거리에서 주변 골목에서 영업을 한다고 해서 가게 이름에도 ‘땡땡거리’가 붙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설렁탕은 소 양지와 머리, 도가니, 사골, 잡뼈 등을 무쇠 가마솥에 14시간 이상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머릿고기 수육과 소면을 더해 손님에게 냅니다. 국물은 너무 뽀얗지도, 그렇다고 너무 맑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탁도인데, 한입 맛보면 ‘제대로 하는 집이다’ 싶습니다. 음식에 기교 없이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끓인 맛입니다. 이러한 국밥이 서울에서 아직 만원이 안되다니 고마운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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