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깍두기
얼큰하고 개운한 국밥
오래 푹 끓여 구수한 추어탕
1990년부터 지금까지 푸근한 손맛과 넉넉한 인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진주추어탕’. 대표 메뉴 ‘추어탕’은 된장국처럼 맑은 국물 위로 얇게 채 썬 방아잎을 소복하게 올려 제공됩니다. 우거지와 직접 간 미꾸라지를 오랜 시간 끓여 짙은 구수함이 맴도는 국물에 방아의 풍미가 스며들며 산뜻한 향미를 살려줍니다. 추어탕 본연의 맛의 충분히 맛봤다면 다진 마늘, 파, 고추, 산초가루를 넣어 변주를 줘도 좋습니다. 밥 위로 고사리, 무나물, 시금치 등 6가지 나물과 소고기 고추장을 올린 ‘비빔밥’도 인기입니다. 다채로운 식감이 느껴지는 비빔밥은 미니 추어탕이 서비스로 나와 푸짐함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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