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자연산횟집
기름진 대방어 자연산회가 맛있는 곳
신선한 참가자미 요리가 맛있는 곳
정자항에서 바로 공수해오는 자연산 참가자미를 사용해 회를 만드는 곳입니다. 참가자미는 섭씨 8~9도의 차가운 물에서 서식하는 어종이기에 육질이 탄탄 쫄깃한 게 특징입니다. 곱게 뜬 가자미회 한 점을 백김치와 싸먹으면 쫀득하고 슴슴한 단맛의 회맛이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또 이곳은 건강을 생각해 조미료를 최소로 하고 건강을 생각해 간을 슴슴하게 한 저염식 요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장님 본인의 이름을 걸고 개발한 ‘병모생해물무침’은 멍게 젓갈을 이용한 해물 무침으로 특허등록까지 마친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색색의 신선한 야채를 채 썰어넣고 해삼, 멍게, 개불, 소라, 전복까지 살아있는 갖가지 해산물을 섞어 냅니다. 짭조름한 바다의 내음이 한 입에 가득 들어오는 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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