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땡이국밥
국물이 진해 해장하기 좋은 국밥집

담백한 육수 맛의 냉면 곰탕 전문점


용두식당은 1952년 북한 평안도 출신 노부부가 지금의 자리에서 냉면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1960년대에 김윤임 할머니가 식당을 이어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정통 평양식 냉면으로 시작하였으나 김윤임 할머니가 김천 아랫장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용두식당만의 냉면을 개발하여 그 맛과 전통을 3대째 50여년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면은 제분, 제조하여 반죽에서 뽑는 과정까지 모두 직접 작업하는 고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냉면 육수와 곰탕, 국밥에 들어가는 육수는 한우 사골과 한우 고기를 직접 고아서 만들어 깊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국밥 주문이 불가하며, 동절기(11~2월)에는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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