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복국
최초로 뚝배기 복국을 개발한 복집
깔끔하면서 진한 국물의 매운탕 맛집
안강 딱실못 매운탕 단지에서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털보매운탕’. 프랑스 르꼬르동 블루에서 유학을 마치고 100년 이상 전통을 지닌 마카롱 가게에서 근무하던 최영진 대표가 가업을 잇고자 10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매운탕을 끓여오고 있습니다. 큼직한 뚝배기에 얼큰한 국물에 민물 생선, 채소, 수제비 등의 재료가 넉넉하게 담겨 나오는 ‘뚝배기 매운탕’이 대표 메뉴입니다. 테이블 위 버너에서 국물이 끓을수록 갖은 재료들의 맛이 녹아들며 진국이 완성됩니다. 담백한 생선살과 쫀득한 수제비에 시원칼칼한 국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생선은 메기, 붕어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메기와 붕어 반반도 가능합니다. 주문 시 뼈를 추려 달라 요청하면 순살로만 나오는 매운탕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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