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교자
진한 국물의 칼국수와 교자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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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지구를 걷는 사람들 (플레닛 워커)은 전통차와 떡, 한과를 판매하는 퓨전 전통차 카페 입니다. 삼청동/가회동의 북촌한옥집과 어울리는 전통차를 주 메뉴로 하며, 젊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떡&차 브런치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꽃잎차와 요일마다 달라지는 오늘의 떡과 한과, 그리고 살얼음 낀 아이스홍시로 보는 것의 즐거움과 먹는 것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청도 홍시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홍시쥬스는 지구를 걷는 사람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이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대추, 모과, 유자, 한라봉과 꿀이 곁들어진 전통차는 계절에 맞게 시원하게 또는 따뜻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미자, 복분자, 오디차는 마시는 이들의 피로를 풀어 드리며, 모든 메뉴에는 한과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또한 전라도 장흥의 야생 녹차밭에서 채취한 녹차와 이를 발효한 황차, 일명 떡차로 불리우는 전통 녹차 청태전은 여느 전통찻집에서 맛볼 수 없는 녹차메뉴로 여러번 계속 우려 마실 수 있게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담아 드립니다. 삼청동의 70년대의 가옥을 살린 카페는 현대적이진 않지만 아늑한 분위기로써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곳을 여행하며 모은 소품과 70, 80년대에 우리 한국을 보여주는 소품들로 꾸민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 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볼수 있는 곳. 여행 정보나 세미나 등 편한하게 차한잔을 즐기며 이야기 할수 있는 곳. 이 곳이 바로 지구를 걷는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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