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식당
부드러운 계란 지짐에 부쳐낸 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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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 된 흑염소를 집 된장, 뽕나무, 구기자, 칡, 황기, 당귀, 대추, 엄나무 등 20 가지 약초를 넣고 2시간 정도 푹 삶는다. 이 삶는 과정이 흑염소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는 과정으로 정성스럽게 삶아낸다. 흑염소탕에 쓰는 육수는 염소뼈를 잠자는 시간만 빼고 하루종일 사골 고듯이 계속 곤다. 뽀얗게 우러난 국물이 보기만 해도 약 되겠다 싶다. 준비된 삶은 고기와 육수에 들깻잎, 부추, 시래기 등을 넣어 끓인 흑염소탕에 돌솥밥을 곁들여 내놓는다. 밑반찬으로는 3년된 묵은지와 매일같이 담그는 배추겉절이, 참나물무침 등이 나온다. 뜨근뜨끈하게 바로 지어 내온 돌솥밥의 고소함과 흑염소탕의 구수하고 은근한 감칠맛이 쌀쌀해진 가을철 몸보신하기에 충분하다. 완도약산흑염소의 강추 메뉴하나 떡갈비. 손님들이 대게 전골과 탕.수육을 많이 찾는데 아이들과 여성들이 먹기에 좋다. 생고기를 다져서 산적으로 만들어 숯불에 구워먹는다. 은은한 숯의 향과 어우러진 떡갈비가 부드럽고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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