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두회수산

매장 소개

화려하진 않지만 고고하면서 품위있는 아름다운을 가진 백련이 해마다 도시 전체를 수놓는 전라남도 무안에는 달의 머리를 뜻하는 월두라는 마을이 있다. 그 곳에서도 쫀득한 맛으로 천하장사도 꼼짝 못하게 만든다는 산낙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월두회수산의 산낙지는 무안 근처의 갯벌에서 서식하는 뻘낙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맛이 일품이다. 영양이 부족한 소에게 낙지 몇 마리를 먹였더니 벌떡 일어났다는 이야기와 낙지를 바다에서 캐는 산삼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낙지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다. 우리나라 사람만큼 낙지를 즐겨 먹는 민족도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