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제피자 방배점

매장 소개

1998년 5월 13일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출발했답니다. 성신제 피자라는 이름은 창업자인 성신제 사장의 이름이랍니다. 창업자 성신제는 1984년 미국으로부터 피자헛을 처음 들여온 사람입니다. 당시 미국 피자헛에서 사용하는 물품을 제조하여 납품하는 수출회사를 운영하던 성신제씨는 한국의 외식시장의 가능성을 알아보고는 미국의 피자헛을 대한민국에서 설립하는 데 성공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피자헛을 들여왔을 때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피자라는 음식을 이해 못해, 서양빈대떡이라는 설명이 꼭 따라 붙곤 했답니다. 그로부터 약 10년 후 그는 피자헛을 처음 들여왔던 미국펩시콜라 회사에 다시 매각한 후 성신제는 IMF 이후 미국 외식 브랜드의 한계점과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을 깨닫고 자체 개발한 기술을 이용,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피자 전문 브랜드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오늘의 성신제 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