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물원 나들이를 갔다가 기장에 있는 그릿비카페가 이쁘다는 얘길 듣고 가보았어요.
생각보다너무 큰 규모에 놀랐어요! 정말 좡난아니더군요.
사람들도 거의 만석이었구요. 입구에 브래드류를 보니 눈이 뱅글뱅글 돌아 가더라구요.
테라스바로 앞 바다가 있어서 분위기도 너무 멋졌구요. 사람들이 왜 그릿비그릿비 했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친구와 포토존이라는 곳에서 사진도 찍구 아이들과 함께 동행해서 작은카페는 무리였는데 아이들도 눈치안볼 수 있고 정말 좋앗던 것 같아요. 타 브랜드의 미니식빵들이 많이 잇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격대는 좀 있었지만 이런 좋은뷰에 모든것이 용서됩니다.
바람쐬러 가기엔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