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55분쯤 도착했을 때(오픈 5분전) 줄이 일단 건물밖까지 나와있었고, 직원분이 돌아다니면서 우산을 줍니다!
그늘도 없는데 테이블링도 없어서 우산 없으면 여름에 죽습니다.
왜 테이블링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웨이팅을 한 30분 정도 하고 입장했을 땐 자리가 생각보다 많았고, 11시 10분쯤 매장에 들어온다면 자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문하고 30분 후에 음료가 나왔고, 11시반부터는 1층과 2층 주문 후에도 자리를 앉으려고도 줄 서더라구요…
흑임자커피 정말 맛있고, 1인 2잔씩도 가능할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