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오프라인으로 특히 자주가던 단골이었습니다. 가족 외식도 종종 했고요. 당시 2018년 월드컵 우리나라 경기를 티비로 보며 음식을 먹으려던 성인 수험생이었는데 직원분이 일부러 의도적으로 티비를 가리시더군요. 짜장한그릇에 티비보려하냐는 느낌으로 대하시길래 미안한 맘에 혼자서 탕수육에 음료까지 시켰는데 끝없이 일부러 계속 티비를 가리며 티비 앞에 서고 자리를 옮기면 또 제 앞에 서서 막는 직원을 보며 재밌기도 하면서 참 한심하다 느꼈습니다. 사장인지 종업원인지는 모르지만 기본 서비스 정신 결여에 맛은 둘째치고 최하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