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강원대점

강원대 학생인데 수업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빨리먹으려고 갔다가 봉변당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14시쯤에 딥치즈버거를 주문했는데 받았을 때부터 차갑더라고요. 그리고 먹었을 때 패티가 차고 바삭바삭하지 않은게 누가봐도 튀겨놓은 걸 가져다 준 것았습니다. 가져가서 항의하니까 뭔 어떻게 해드릴까요? 다시해드릴까요 하면서 실실 웃으시길래. 수업이 얼마안남아서 그러실 필요는 없고 왜이리 패티가 엉망이냐 맘스터치를 많이 이용해봤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이랬더니 패티를 실수로 덜튀긴 것 같다고 말도안되는 거짓말이나 치고 변명을 하셨습니다. 누가봐도 방금한 패티상태가 아니라 튀기고 한참된거 대충 준거인데 말이에요. 맘스터치는 주문 즉시 조리를 하는 것을 내세우고 있지않았나요? 편의점에서 파는거보다도 못한 식어빠진 버거를 주는데. 강원대를 다니면서 이번학기들어 자주 갔습니다. 이한번떄문에 인상도 ㄴㅏ빠지고. 이젠 안 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