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불친절에 사이코입니다.
어디다 올려야할지 너무화가나서 찾아보니 맛집으로 올라와있네요 여기가 맛집? 그래요 맛집은 둘째치고 배달도 대행업체가아닌 사장이 직접하며 배달료2천원을 갑자기 받더군요 좋아요 본인이 2천을받아야 용돈도쓰니 받겠죠 자주시키던곳이라(원래 한번 주문해서 괜찬으면 잘안바꿈) 자주시키는데 갑자기 배달료를 받느냐 하니 받는데서 한동안 주문을 안하다 고딩아들이 먹고싶고 용돈으로 사준다고해서 아들이주문하고 결제를 했네요
다먹고 아이들은 운동하러 나가고저녁에 혼자집에있는데 웬남자가 벨을 누름과동시에 문을두두립니다 무서워서 없는척하다 계속되는 두두리는소리에 옆집에 민폐인것같아 문을열고나갔더니 대뜸 뼈찜 시켜먹었죠? 만원을덜결제했으니 달랍니다 그래서 내가 벨도모자라 문까지두두려서 무서웠다 만원을 잘못결제한 아저씨도 잘못인데 전화를해서 얘기해도 될것을 이밤에 굳이 와서 벨누르고 문두두리느냐며 항의를 했어요 그랬더니 번호를 모른답니다(주문을 그리했는데..)저도화가나서 그건 그쪽사정아니냐고했어요. 그래서? 만원못주겠다는거냐며 (말투가완전 거지취급) 소린를 지름니다 여차저차 둘이 말을하다가 삿대질을하며 야! 만원 안받아도돼! X년아 잘먹고 잘살아라xx년아!
물론저도화가나서 x새끼야 어디다대고 욕을하느냐며 대응을했지요. 결론은 음식을 사장인 본인이 들고왔어요
아들이 카드를 줬어요 단말기로 사장이결제를 했어요 영수증도 주지않았고 금액도 확인안했어요 항상 뼈찜 하나 갖다주세요하면 더이상묻지 않으니 한가지만 있는줄알았지요
본인이 3을2로 잘못누루고 다시받겠다며 쌍욕하고 갔네요.
첨부터 와서 내가 실수로 만원을덜받았다 미안하지만 만원을 더결제해달라고 했으면 이럴 일도 없었지요!
맛집이요? 다시는 상종 안할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