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스넥

매장 소개

국민은행 앞 떡볶이집! 어릴 적 학교 끝나고 야자 끝나고 먹던 기억을 가지고 있나요? 1999년부터 23년간 안성 시민들의 입맛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맛집, 국민스넥입니다. 국민은행 앞 작은 포장마차에서 시작했던 국민스넥이 길 건너 현재 위치로 이사한지도 벌써 9년째입니다. 그 당시 학생이던 손님들이 지금은 부모가 되어 본인과 꼭 닮은 자식들의 손을 잡고 함께 오고 있습니다. 23년간 한결같이 유지해 온 손 맛, 그리고 넉넉한 인심과 함께 추억을 맛보세요. * 현재 국민스넥은 매장 상황 상 '홀식사 & 단순 포장'만 가능합니다. (배달X)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매일 정성껏 재료를 준비합니다. 중국산 재료가 아닌 안성 하나로 마트를 비롯 시내 유명 마트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일일이 좋은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떡볶이의 주 재료인 고추장 역시 해*들을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반찬으로 나가는 김치역시 중국산이 아닌 매년 김장해 제공하는 가정용 김치입니다. 저희 가족도 모두 먹는 김치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직접 싸는 김밥과 매일 정성으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튀김도 함께 즐겨 보세요. 국민스넥은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1년 365일 언제나 정성으로 준비합니다. 2. 영동의 터줏대감 1999년을 시작으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국민스넥은 늘 안성 영동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시절 '국민은행 앞 떡볶이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작은 포장마차에서 매콤한 떡볶이와 직접 튀겨낸 튀김, 쫄깃한 순대로 직장인과 학생들을 배부르게 해 주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안성여중/명륜여중/안성고등학교/안법고등학교 학생들 중 국민은행 앞 떡볶이집을 안 가본 친구들이 없다고 말 할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길 건너 '국민스넥'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안성 시내를 당당히 지켜내고 있는 분식 맛집입니다. 3. 부담없이 혼밥하세요. 국민스넥은 작습니다. 유명 프렌차이즈 식당처럼 세련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재료를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