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대구탕뽈찜

매장 소개

#밀양 새마을 대구탕/찜 이야기 – SINCE 2014 ‘새마을’은 이곳 지명-속명(신촌-新村)의 순 우리말이다. 행정지명은 밀양시 내이동(內二洞-密陽府內의 2洞)이지만, 과거에는 ‘신촌’이라고 불렀다. 임진왜란 이후 새로 개척된 마을이라고 추정된다. 『새마을 대구탕/찜』의 주인장은 밀양 이전에 대구에서도 새마을 대구탕.찜 식당을 5년간 운영하였다. 음료 대기업에서 일했었고, 이후 우리나라 와인시장 초기에 소믈리에로서 와인기업을 경영했었다. 은퇴 후 육수, 메뉴개발 등 3년여의 준비를 거쳐 『대구탕,찜』 식당을 열었다. 『MBC TV』에 ‘대구탕’과 ‘뽈찜’을 잘하는 ‘맛집’으로 방송되기도 하였으며, 2014년 대구에서의 바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젊은 시절부터의 로망인 그리 멀지 않고, 쉬어감과 고즈넉함, 오고 감의 정겨움이 있는 조그마한 小邑 밀양에 둥지를 새로 틀었다. 대구의 1,2,3탕으로 불리던 대구탕과 뽈찜을 그 맛 그대로 밀양에서도 똑같이 만들어 내고 있다. 『새마을 대구탕.찜』 주인장은 한끼 밥의 소중함과 집밥처럼 행복한 맛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개발 기간만 3년이 걸린 주인장만의 특별한 육수비법으로 만들어지는 대구탕과 뽈찜, 아구찜은 시원하고,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맛으로 밀양에서도 조용하게 입 소문이 꽤나 많이 난 집이다. 대구탕은 약한 매운탕으로 제공되며, 맑은탕(지리)을 원할 경우 주문시에 별도 요청을 하면 된다. 전화예약을 하면 예정된 시간에 정성과 편리함이 두 배가 된다. 또한 주인장이 지난 5년간 밀양과 그 주변일대를 직접 여행하거나 생활하면서 기록한 사진과 글들이 페이스북과 인스그타그램에 올라가 있어서 밀양부근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