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 후기> 항상 가던 닭갈비집이 없어져서 처음으로 가본 원조57년 장수 닭갈비집..주차할 때 부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문 앞에서 들어오라고 마중나와 계시고 시킨 메뉴는 닭갈비 2인분 2개 막국수 3개ㅋㅋㅋㅋㅋ 5~10분 후 나온 닭갈비는 이제 2인분의 양인가 의심할 정도로 적은 양이였고 여자 사장님께서는 상추랑 동치미 많이 먹으라고 가져다주셨어요ㅋㅋㅋㅋ; 막국수는 닭갈비 다 먹을 때 쯤에 나왔고 이게 막국수인지 짠국수인지 엄청짜고 맛도 없고 양도 적었습니다 계속 맛 어떠냐고 옆에서 계속 쳐다보시고 짜다했더니 대처는 없고 그냥 동치미 국물 먹으라는^_^ 진짜 맛없어서 막국수 다 남기고 나왔더니 뒤에서 막국수는 다남겼네 라고 하시네요 이렇게 먹었는데 값은 69000원ㅋㅋㅋㅋㅋ 다신 가고 싶지 않은 식당이고, 57년 닭갈비 하신 맛이 전혀 아니였습니다. 가실 분들 생각 다시 해보시고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