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당일치기로 갔다 들른 곳이에요~ 맛 집으로 소문나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꽉 차 있더라고요~ 대기가 어마어마해서 같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대기했어요 ㅠ ㅠ 근데 식감이 너무 쫄깃하고 팥앙금 입자가 살아있어서 한 박스 금방 먹었습니다~ㅋㅋㅋ 친정, 시댁 주려고 각각 한 박스씩 샀는데 내가 먹을 걸 그랬어요~ㅋㅋㅋ
여기 정말 넘 좋아요. 망플엔 리뷰가 없는데 인터넷엔 극찬 일색이길래 찾아가봤는데 따끈따끈한 찐빵 정말 먹어본 찐빵들 중 젤 맛있었습니다. 빵은 보들보들 맛있고 팥도 딱 적당히 달아서 맛있어요. 식어도 맛있는 편이긴 한데 당연하게도 갓 나온 찐빵이 넘 맛있고 집에서 찜기로 쪄먹는 것도 얼추 비슷한 맛 나는 거 같아요!! 5개 3천원 20개 (1박스) 1만 2천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