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촌국수
남해 멸치로 우린 진한 촌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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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의 범어사 근처에 있는 오리전문점이다. 식당 뒤쪽의 평상에 앉아 먹으면 바로 뒤에 산이 보여서 경치가 좋다. 오리불고기를 주문하면 각종 야채와 오리고기를 구어서 가져다 준다. 야채나 밑반찬도 푸짐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오리불고기를 다 먹은 후 볶음밥을 해 먹는다. 찜, 탕, 백숙 등은 1시간 전에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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