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커피라는 문구로 많은 블로그에 게시되는 커피스트!! 시그니처 메뉴인 비엔나를 시켰는데 잔부터 매료되고 맛있을 거 같다는 분위기가 너무 났어요. 아니다 다를까 위에 크림 그리고 커피또한 왜 그리 맛있는지 한 입을 머금는 순간 위에 크림의 달달함과 고소함이 휘감다가 신맛이 나지만 무게감있고 오렌지향을 감싸고 있는 커피에요. 결론은 맛있다!
커피스트는 드립커피가 유명하다고 한다. 그 위에 크림 달달하게 올리면 커피스트 시그니처 비엔나 커피 완성입니다. 달달하고 맛있어요. 광화문 메인 거리쪽이 아니라서 조금 걸어가야하는 노력이 필요해서 드디어 드디어 먹은 커피이다. 달달한 비엔나는 초코케익보다는 당근케익이 당도가 딱 맞아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