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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가 살며너 먹어 본 오리고기 중 단언 탑입니다.
오리로스, 주물럭, 탕, 구이, 훈제 등등
다양한 오리 요리릉 접해 봤지만
여긴 달랐어요.
마치 소고기 구워먹듯
부위별로 나뉘어진 고기를
이렇게 덜 익혈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미듐이라고 해도 될만하게 익혀 먹었는데
이게 오리고기가 맞나. 싶었어요
너무 부드러워서요..
부드럽고 잡내없고 아주 깔끔했어요
부위별로 먹을 수 있으니
부위마다의 맛도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반찬도 고기와의 궁합이 좋아
둘이 큰접시 먹었는데도 배는 부른데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2momo_cine 4
오리고기 많이 먹어봤지만 비쥬얼은 여기가 갑!!ㅎㅎ
부위별로 맛볼수 있어서 좋았음~
부뤼별도 먹기좋게 굽는 방법까지 적혀있어 편했어요~
가는날 비가 와서 창가에서 비 구경하며 먹옸는데
분위기도 좋고~ 고기도 맛있고 만족합니다
조정선 5
오리에서 잡내도 안 나고 고소하니 맛나요♡ 추천추천!!!
533146 3.5
오리를 부위별로 나누어 손질해 주신다! 가슴살은 미디엄, 엉덩이살은 오릇하게! 등부위에 따라 굽기도 다르고 정말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 오리를 온전히 다 느끼는 기분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