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호 이선장네

7/17일 화진호이선장네 집으로 점심식사를 지인들과 같이간 손님입니다. 옆좌석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지인의 음식속에서 그물망 인지 낚시줄인줄 잘 모르겠는데 그것도 두개씩이나 연달아 나오는것을 목격하고 그 당시에는 지인들과 웃으면서 그냥 스쳐갔는데 일은 그후에 생겼읍니다. 종업원의 태도였읍니다. 정말로 미안해하는 모습하나도 없이 다시 바꿔주겠다고 하더니 성의없는 태도로 음식만 교환해주는것입니다. 앞으로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타 지역에서 들르는 관광객및 손님들이 이러한 서비스 정신없이 마구대하는 모습을 본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견뎌낼것인지 걱정이 앞섭니다.

7,월17일유명한 맛집이 있다고하여 화진호 이선장집을 친구들과 같이 찾아갔다ㆍ티브이에 방영된집집 허영만식객등 유명한 인사들의 다녀간 흔적들을 보고기대에 부풀어서 물회특 등 여러 음식을 시켜놓고 맛있게 먹을기대에 부풀어서 기다리는데 십분정도 지나자 물회특 15.000원 하는 음식이 나왔다ㆍ억기위해 젓가락으로 음식을 섞는 순간 낚시줄같은것이 회등과 섞여서 올라온다ㆍ길이가 한15cm? 그려러니하고 또 섞는순간 또그정도의 크기의 낚시줄에 걸린 물회 덩어리가 같이 올라온다ㆍ너무기분이 상해 먹을 맛이 뚝 그랬더니 음식점 관계자가 바꾸어 주겠다고 하면서 그물망이라나 그런말을 툭 한마디 던지면서 바꾸어주겠다고 미안 하단 인사말 한마디 없이 회수 해간다ㆍ유명하다는 맛집이라는데~~~ 이럴수가? 속상해서 앉아 있는데 조금있다 다시 음식이 나온다 나온 음식에 이상하게 손이 안간다 아마도 식상하고 기분이 잡친 후라서 그런가보다ㆍ마지못해 한 젓가락 떠서 입에 넣어보니 너무 잔뼈들이 많이 씹혀서 먹기도 힘들다ㆍ사진을 못찍어든게 후회된다ㆍ사과두 못받구 음식 먹지도 못하고 배가 고파서 공기밥 만 먹고나왔다ㆍ 이런곳이 식객 허씨와 방송국이 인정한유명한 맛집이라니 너무한심하다ㆍ회를 기계로 써는가? 손으로 썰면 그물줄이라고 말하는 그런게두개씩이나 그것도 긴 그런게 들어가도 모르고 또 미안한 기색도 없이 당연히 있을수 있다는 그런표정이 우리들어 마음을 식상하게 한다ㆍ친구들도 시킨 음식들을 거의 냄기다 싶이 하면서 그집을나왔다ㆍ다신 그런 유명한 맛집 이란는데에 속지 말아야지 속으로 생각하면서ᆢ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