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경재
전통 한옥을 개조한 궁중 한식당
딱 두 시간 동안에만 영업을 하는 집
모두부는 뜨끈뜨끈한 커다란 모두부에 간장대신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보글보글 된장찌개에 발라먹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매운맛과 두부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지요. 양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하루에 판매되는 개수가 많아야 8개랍니다. 메인 요리는 두부찌개, 엄청나게 얼큰함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집에서 드시는 두부찌개와는 다른 식감의 두부를 맛보시게 될 거에요. 얼큰하게 땀 흘리며 드시는 분들이 많아 식당에 휴지는 항상 여유분이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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