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갈비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소갈비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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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게는 푸르른 들깻잎과 들깨가루를 로고로 전면을 유리로 하여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고소하고 걸쭉한 들깨와 시원하고 담백한 바지락을 먹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아 갈 수 있는 그런 가게입니다. 매일 담그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는 딱 하루 숙성시키고 다음 날 바로 꺼내어 매우 신선합니다. 처음에 주문을 하시고 기다리시는 동안 서비스로 나오는 한약방에서 짜온 구기자즙 엑기스로 밥을 지은 찰지고 맛있는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고추장을 넣고 쓱쓱 비벼넣고 먹으면 입맛을 한껏 북돋아 주며,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아 줍니다. 보리밥을 다 먹고 잠시만 기다리면 저희 가게의 자랑인 따끈하고 진한 들깨수제비(칼국수)가 나오는데 숭덩숭덩 썰어 넣은 감자와 호박, 당근, 흑미옹심이와 적채수제비가 간간이 섞인 들깨 수제비는 뜨끈하고 부드럽고 개성적인 맛으로 미식가들을 유혹하겠습니다. 걸쭉한 국물이 독특해서 먹으면 먹을수록 구수한 맛이 입 속을 맴돌것 입니다. 또한 시원하고 담백한 맛의 바지락칼국수(수제비) 또한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이지요.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고사리, 도라지, 쑥갓나물 등 산나물과 바지락국(때마다 바뀜)이 함께 나오는 보리밥 정식은 그 또한 별미입니다. (메뉴판에 없습니다~^^) 각종 나물들을 보리밥에 넣고 시골 맛이 구수하게 배어있는 강된장으로 쓱쓱 비벼 먹는다면 고향에 다녀온 기분이 드실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곳이 팥칼국수를 한다면 저희는 저희만의 메뉴인 장칼국수가 있습니다. 국물에 툭툭 자른 아욱과 감자를 넣고 막장을 풀어 끓인 장칼국수는 다른 곳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메뉴지만 한 번 먹어보면 그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맛에 끌리실 것 입니다. 전화 한통이면 기다리시는 시간 없이 포장도 가능하오니 많이 오셔서 구수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드시고 따뜻하게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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