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갈비

매장 소개

문을 연지 9년여. 처음에는 저렴한 가격의 재료를 사용해 보라고 하는 유혹도 있었지만 언제나 최고의 재료, 최고의 서비스하는 신념하에 고집을 꺾지 않았다고. 고기에서 반찬까지 모든 재료를 최상급으로, 또 정직하게 만들기만 한다면 한 번 찾은 손님을 단골로 삼을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륵갈비는 오고 싶은 집, 기분 좋은 집, 느낌이 좋은 집이라며 손님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이 근방에서 맛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메뉴는 우륵갈비와 본토포크. 문을 연 처음 그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곳에서 A급 고기만을 들여온다. 그래서 이곳의 고기들은 오래 구워도 퍽퍽 하지 않고 고소하다. 노릇노릇 익어 가는 고기를 바라보는 행복감, 입속에 넣을 때 느껴지는 풍부한 육즙은 다른 음식에 비할 바가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