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양평군/양수리

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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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자연 속에 피어나는 최고의 먹을거리. 양평에는 많은 종류의 먹을거리가 있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자연, 사람들의 인심이 만들어내는 모든 먹을거리는 최고의 보양식이다. 양평 중심지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자연을 벗 삼아 조용히 자리한 촌미 맑은 자연 안에 흐르는 깨끗한 자연소리가 이곳의 또 다른 양념이 되어줄 것이다. 드라이브의 명소 양평. 북한강과 남한강 줄기를 따라 녹음이 짙은 산과 매혹적인 강이 어우러진 길을 달리다 보면, 어느덧 마음의 여유가 생김을 느낀다. 양평의 빼어난 풍광에는 몇 번이고 더듬어도 질리지 않는 유혹이 있다. 더군다나 북한강과 남한강이 함께 어우러지는 두물머리의 물 위에서 황금빛 햇살이 사금파리처럼 반짝이고 있는 풍광은 차라리 눈이 부시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 2리에 위치한 촌미는 이런 수려한 경관 속에 자리 잡은, 살아있는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는 곳이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사뿐히 내려앉은 이곳, 너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들어가려는데 그제야 공중파 방송에 방영됐던 사진이 눈에 띈다. TV에 나왔던 집, 신문, 잡지에 보도됐던 곳 이라는 등,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현수막을 걸어놓는 타 음식점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하였던가. 그러한 문구를 보고 들어가 실망을 한 적이 한두 번 아니기에 숨기듯 조용히 내건 그 모습에 더욱 신뢰가 간다. 손맛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8년 전 문을 연 그때부터 지금까지 오리 요리하면 이 근반에서 으뜸으로 손꼽혀 온 촌미, 그러나 박사장은 그런 정상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작년 매운탕과 추어탕이라는 메뉴를 새로이 선보였다. 음식 만드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주방에만 들어서면 신이 난다는 박사장. 그런 그녀가 야심차게 내놓은 메뉴이니 당연히 그 맛에 반한 이가 많을 수밖에. 매운탕과 추어탕을 시작한지 일 여년지만,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손님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양평은 일반 낚시도 금지되어 있는 상수도 보호구역

  • 영업시간
    주중 11:00 ~ 22:00
  • 업종한국음식 > 오리
  •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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