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아트센터 내 북카페
폐교를 리모델링한 자연속 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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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적석산 식당은 지역의 명산 적석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주변에는 고시원과 온천, 등산로가 있으며, 대체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시골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등산 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는 시원한 동동주와 손두부, 육류 중 유일하게 콜레스테롤 걱정 없는 오리고기와 산닭백숙같은 자연친화적이고 건강에 유익한 음식들로 조촐하게 나마 식단을 꾸렸으며, 모든 음식은 투박하지만 시골 아주머니가 손수 구수한 손 때를 묻혀가며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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