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 도보로 걸어서 테일러커피 건너편에 있는 테이블 6개정도 있는 작고 소소한 연남동 식당
은근히 웨이팅이 있는 정도 였고 토요일 오후 5시쯤 갔을 때 운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음. 4명이서 미고랭, 코코넛 크림새우커리, 버터치킨커리, 사천식돼지고기덮밥을 시키고 태국맥주 창과 깔라만시에이드를 시킴! 전반적으로 되게 정성있게 음식이 나옴 밑반찬도 맛있었고 집밥먹는 기분으로 매우 좋았음!
미블링
신고
카레 맛집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먹자마자 감탄사가 나오는맛이다. 커리 풍미가 찐하고, 통통한 새우의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고,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매콤함이 살짝 가미되어 있는 그런 카레라이스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조금 있을 수 있지만 금방금방 식사가 나와서 좋은것 같고, 부드럽게 즐겨먹기 좋은 카레이다. 가게안은 협소하지만 아기자기 빈티지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사진을 찍고싶게 만든다.
솜솜별
신고
연남동에 갔다가, 깔끔한 밥상을 아기자기한 곳에서 먹고싶다 생각했더니 딱 생각나던 지구촌가정식! 조그맣지만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내부는 여자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여보였고, 가격도 좋고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는데 엄청난 맛은 아니였다 ㅎㅎ 저 카레보다 면종류가 더 맛있었당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