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정도에 있는 카페
금요일 밤 9시넘어서 가니 빵종류는 거의 없어서 아쉬웠음
다음에는 빵 나올 시간 맞춰서 가보고 싶음
메뉴는 연립크림커피와 위에 티라미슈초코가 뿌려진 빵을 같이 먹었는데 연립크림커피 위에 크림이 세상 달아서 너무 행복했음
건물이 3층까지 있어서 자리는 언제나 풍족할 듯!
요기 앙버터가 맛있다는 소식을 듣고 먹기 전부터 너무너무 기대했다
앙버터는 겉은 과자처럼 살짝 바삭한 정도고 속은 호두가 박혀있어서 고소하니 좋았다
팥 앙금까지호두가 잔뜩 있어서 더 좋았다^_^*
퀘헨인지 모르고 브라우니인 줄 알고 완전 꾸덕 식감을 기대했는데..
퀴헨이 쉬폰케이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당황
살짝 퍽퍽해서 더 당황 😳
퀴헨은 처음 먹어보는데.. 요기가 내 입맛에 잘 안 맞는건지 너무너무 아쉽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