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꼭 추천하고 싶은 집!
2001년에 생겨 지금까지 운영 중이신데, 직접 두부를 만드는 곳이라 식사후에 비지를 가져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두부정식을 시키면 두부탕수, 보쌈, 두부김치, 된장찌개, 비지찌개 그리고 후식까지 내어주시는데 모두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한데다 양이 많아 모자르단 생각은 안들정도고
후식이 신의한수!였습니다. 두부맛 크림치즈?같은 거에
유자젤리가 나오는데 식감도 맛도 너무 좋았네요.
고소+담백한 한식을 찾으시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