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저렴하고 맛있는 돈까스 집이 있다고해서
직원들과 함께 가게되었는데 평일인데다 오픈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가게안이 만원이었다. 🙄
가게가 좁은 편이라 자리가 적어서도 한몫을 한거 같은데, 그것보단 맛집이라 그런거였겠지?
기다림 끝에 주문한 치즈돈까스가 나왔는데, 이게 웬걸! 치즈홍수가 주르륵~~고기 육질도 괜찮았고 같이 주문한 새우튀김도 빠삭하고 맛이 좋았다. 양은 성인 남자는 조금 모자를수도(?) 잘먹는 사람은 별도로 사이드메뉴를 더 시켜야 하지않을까 싶다.